분류 전체보기 (7)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팡이와 뱀은 의사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 길을 걷다 요란한 사이렌 소리를 울리며 달려가는 구급차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구급차를 보면 지팡이에 뱀이 휘감겨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대체 왜 구급차에 뱀이 있는 것일까요? 지팡이는?오늘은 이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세계보건기구의 로고?앞서서 구급차와 의사협회 등이 뱀과 지팡이를 상징물로 사용한다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사실 알고 보면 뱀과 지팡이를 상징으로 사용하는 기관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심지어 인류 건강의 증진 등을 위한 최전선에 서 있는 기구죠. 세계보건기구조차 로고에 뱀과 지팡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 이야기 그 진실은 무엇일까? 의사, 보건, 건강 등과 관련하여 수도 없이 나타나는 이 뱀이 감싼 지팡이는 바로 그리스로마신화 속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 제우스, 제우스의 도시 올림피아 그리스로마신화 속에는 수많은 신들과 더불어 여러 도시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올림포스 최고신 제우스의 도시는 어디인지는 그리스로마신화를 정말 열심히 보지 않았다면, 심지어 열심히 본 사람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제우스의 도시 '올림피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우스는 누구인가?제우스는 많이 알려져 있듯이 그리스로마신화의 최고신 입니다. 그는 우주를 지배하고 번개를 내리는 신이죠. 제우스의 상징으로는 독수리, 오크나무가 있습니다. 그는 그리스 로마 신화 최고의 신이자 최강의 신으로 올림푸스 신들의 왕입니다. 그는 번개를 무기로 사용했는데 엄청난 위력을 가졌다고 하죠. 이 때문인지 마블의 영화 '토르4:러브앤썬더'에서 토르가 제우스에게 도움을 요청하러가고, 제우스의 번개를 최강의 무기라고.. 지브롤터 해협과 헤라클레스의 신화 지브롤터 해협은 스페인 속 영국의 영토입니다. 그리고 또한 헤라클레스의 신화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체 지브롤터 해협은 어디에 있고, 어떤 전설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지브롤터 해협 : 지중해와 대서양을 잇는 요충지 지브롤터 해협은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을 가르는 중요한 해협으로, 지중해와 대서양을 연결하는 자연의 관문입니다. 해협의 북쪽은 스페인의 이베리아 반도, 남쪽은 모로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가장 좁은 곳의 폭은 약 14km에 불가하며, 가장 깊은 곳의 수심은 약 300m에 달합니다. 이 해협은 고대부터 전략적 요충지로서 수많은 문명과 문화가 교차하는 장소였습니다. 지브롤터 해협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해양 교통의 요충지였습니다. 수에즈 운하가 건설되기 전까지는 지중해와 대서양.. 프로메테우스의 불 : 인류 성장과 발전에의 불꽃 오늘은 인간에게 불을 전해 준 것으로 알려준 프로메테우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프로메테우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티탄이자 헤파이스토스 이전의 장인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그는 '인간을 창조한 신', '인간의 옹호자', '인간의 대변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는 어떤 신일까요?프로메테우스는 누구인가?프로메테우스, 그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티탄이며 최초로 인간을 창조한 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인간을 매우 사랑한 신이라고 하죠. 이름의 뜻은 '먼저 보는/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프롤로그'나 '프로펫(예언자)'에 나오는 접두어 'pro-'를 쓴 이름입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이름과 같이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도 손에 꼽히는 강력한 예지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신.. 신화와 심리학, 판도라의 상자, 그리스로마 신화, 판도라 효과 판도라의 상자. 꼭 그리스 로마 신화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도 어디선가 한 번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그만큼 판도라라는 이름이 유명하죠. 실제로 최근까지 MBN에서 방송된 프로그램 중에도 '판도라'라는 프로그램이 있었고, 같은 제목의 영화도 있습니다. 오늘은 판도라와 판도라의 상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판도라는 누구인가?판도라는 그리스로마 신화의 주신 제우스가 인간 세계에 내려보낸 최초의 여자입니다. 이 이름, 판도라의 의미는 '모든(pan) 선물(dora)을 다 받은 자' 라고 합니다. 그녀는 올림포스 12신으로부터 능력을 부여받아 완벽한 여자로 탄생했습니다. 외모는 헤파이스토스가 여신의 형상으로 직접 만들었고, 아테나에게 베짜는 기술과 허리띠의 치장을, 아프로디테에게는 매력과 상념을, 헤르메스에.. 팔도 유람을 넘어 세계 유람으로 내가 어렸을 때 생각했던 방랑은 산따라 물따라 가는 것.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항상 배경이 국내였던 것 같다. 하지만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다. 바다도 따라 갈 수 있다. 하늘도 따라 갈 수 있다. 팔도를 넘어 세계로 갈 수 있다. 방랑자 나는 초등학생 때부터 방랑자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은 방랑자가 어떤 것인지 고민이 된다. 예전에는 홀로 바람처럼 떠도는 삶에 매력을 느꼈는데, 이제는 너무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게 되었다. 일단 관계를 맺게 되니 혼자 훅 떠난다는게 어렵다고 느껴진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할 필요성도 이전만큼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자유롭게 부유하는 것에 대한 로망은 아직도 있다. 이전 1 다음